(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정당, 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11일 다카시에서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 로동당, 자티야당, 광명성절경축 방글라데슈준비위원회,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주체사상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 자티야당 총비서 모스타파 자말 하이더, 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쉐이크 라피클 이슬람 바블루가 발언하였다.

그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함께 방글라데슈인민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는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의 횡포한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다지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사상리론가, 세계가 우러르는 정치가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주체조선의 위용은 날이 갈수록 강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