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로작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를 발표하신 5돐을 맞으며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체103(2014)년 2월 25일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이 력사적인 연설은 사상의 힘으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진로를 밝힌 불멸의 대강이다.
론설은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5년간 조선로동당은 사상사업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랑찬 승리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상전의 거세찬 불길속에 우리 국가의 정치군사적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세계를 향하여 솟구치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기상, 무진막강한 발전잠재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이것은 사상을 혁명의 원동력으로 삼고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한 로작의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주체의 사상론, 이 위력한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웅지이고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론설은 사상의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이 있기에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