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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도자공예발전의 일면을 보여주는 고려청자기와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족은 인류문화발전에 기여한 귀중한 유산들을 수많이 창조하였다.

그가운데는 고려청자기와도 있다.

개성시에 위치한 만월대에서 나온 청자기와쪼각들을 통해 이 시기에 만들어진 청자기와들이 고려자기의 특징을 그대로 담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부드럽게 휘여진 암기와막새와 둥근 수기와막새는 아름답고 유명한 비취색을 띠고있는데 암기와막새에는 자유롭게 뻗어나간 넝쿨무늬가 률동적으로 부각되여있고 수기와막새에는 활짝 핀 모란꽃이 형상되여있다.

옛 문헌에는 《궁궐의 동쪽에 양이정을 짓고 그 지붕을 청자로 덮었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청자기와는 세계적으로 이름높은 고려자기제작기술에 기초하여 만들어진 세상에 자랑할만 한 문화유산으로서 고려의 문화발전수준을 뚜렷이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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