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조선의 신문들은 100년전 온 삼천리강토를 진감하며 세차게 벌어진 3.1인민봉기는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거족적인 반일애국항쟁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그때로부터 한세기라는 기나긴 세월이 흐르고 산천은 변하였지만 3.1인민봉기자들이 지니였던 자주독립정신은 오늘도 겨레의 가슴속에 살아숨쉬고있으며 온 민족을 자주와 통일을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로 부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외세의 침략과 지배를 반대하고 나라와 민족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일본이 아직도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에서 깨여나지 못하고 대조선적대시책동에 열을 올리면서 신성한 우리 나라 령토인 독도를 강탈하고 나아가서 전 조선땅을 먹어보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은 엄청난 과거죄악에 이중삼중의 새로운 죄악을 덧쌓는 행위로 된다. 이것을 우리 민족은 절대로 용납치 않을것이다.
일본당국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새로운 평화의 기류가 국제정치무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지역의 세력구도가 급변하고있는 대세를 똑바로 판별하고 자기자신을 위해서도 한시바삐 어제날의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의 길에 나서야 할것이다.
과거죄악의 총결산이라는 력사적책임을 더는 다음세대에 넘겨주지 않으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에는 드팀이 없다.
《민주조선》도 개인필명의 글에서 3.1인민봉기참가자들이 념원하고 웨치던 민족의 완전한 자주권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고 밝혔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워야 한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