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9년 3월 1일기사 목록
3.1인민봉기가 폭로하는 일제의 잔인성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조선인민이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반대하여 3.1인민봉기를 일으킨 때로부터 100년이 되는 날이다.

조선을 날강도적방법으로 강점한 일제는 조선사람은 일본법률에 복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고 떠벌이면서 야만적인 무단통치를 실시하였다.

극악한 중세기적폭압정치와 경제수탈정책으로 쌓이고쌓인 조선인민의 민족적분노와 울분은 1919년 3월 1일 전민족적인 반일봉기로 폭발하였다.

평양에서 시작된 대중적인 반일시위불길은 삽시에 온 나라에 퍼졌으며 군중은 《조선독립 만세!》,《일본인과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침략자들과 맞서 싸웠다.

당황망조한 일제는 군대와 경찰을 내몰아 적수공권의 평화적시위자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함으로써 전조선을 피바다로 만들었다.

조선에 있는 완전무장한 폭압력량은 물론 일본본토에서 6개 대대병력과 수백명의 헌병들까지 증파하여 피비린내나는 살륙전을 벌리였다. 봉기에 나선 어른들과 함께 아이들에게까지 몰사격을 가하여 무리로 쓰러뜨리였다. 기발을 들고 나아가는 한 녀학생에게 달려들어 그의 오른팔을 잘라버렸으며 왼손으로 기발을 다시 집어들자 그것마저 자르고 온몸을 칼탕쳐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일제살인귀들은 검거한 봉기자들을 꿇어앉혀놓고 쇠몽둥이와 갈구리로 머리를 내리치며 칼로 온몸을 찌르는가 하면 사람을 두동강내여 죽이는 등 온갖 야수적만행을 다 감행하였다. 특히 녀성들에게 인간의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도저히 생각해낼수 없는 악행과 모욕을 들씌웠다.

일제의 야만적인 진압으로 무려 10여만명에 달하는 조선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이 만행을 목격한 외국인들은 세계적으로 남의 나라를 멸망시킨자도 허다하지만 이렇게 력사상 있어보지 못한 참혹한 방법을 적용한자가 있었는가고 하면서 인류의 원쑤,국제적독사를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일어나 몰아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규탄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