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2월 28일 《<도로 친박당>이 된 자유한국당》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은 《국정》롱락으로 탄핵된 박근혜《정권》에서 2인자였다고 주장하였다.
앞으로 황교안이 친박계를 대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서 《자유한국당》이 《제2의 박근혜당》이 되였다고 까밝혔다.
황교안의 출현이 친박세력의 집결과 박근혜의 명예회복주장으로 이어진다면 력사는 거꾸로 돌아가게 될것이라고 개탄하였다.
극단주의세력에게 추종하며 박근혜의 탄핵을 부정한 황교안이 《자유한국당》내의 지지층에서 환영을 받았을지는 몰라도 시민들은 그에게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전당대회결과는 인적청산도 보수혁신도 실패한 《자유한국당》이 박근혜탄핵 2년이 되도록 하나도 달라진것이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하였다.
사설은 《자유한국당》이 극단적인 우경화로 치닫기보다는 합리적인 민심을 따라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