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일 대니 파우레 세이쉘공화국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귀국의 전 대통령 프란스 알버트 레네각하가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프란스 알버트 레네각하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나는 귀국정부와 인민이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고 사회적안정과 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