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 4.25체육단 녀자배구선수들이 윁남에서 열린 리엔비엣포스트뱅크컵 국제녀자배구경기대회에서 1위를 쟁취하였다.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는 조선과 중국, 윁남, 까자흐스딴의 8개 팀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었다.
조별련맹전 B조에 속한 4.25녀자배구팀 선수들은 모든 팀을 3: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서도 중국 복건팀을 3:0으로 앞선 가운데 결승단계에 진출하였다.
3월 1일에 진행된 윁남 LVPB팀과의 결승경기에서 조선팀은 상대팀을 3:0으로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