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농근맹해설강사들의 집중경제선동경연이 14일 강서구역 덕흥협동농장에서 진행되였다.
경연에는 각도에서 선발된 농근맹해설강사들이 참가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려혜정의 발언에 이어 포전에서 농근맹해설강사들의 집중경제선동경연이 있었다.
희천시, 락랑구역, 피현군의 농근맹해설강사들이 준비한 제창이야기 《배우자》, 《땅과 농민》, 선동시와 중창 《오세요 나의 포전으로》, 혼성4중창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 등은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해나갈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증산군, 은률군, 황주군, 룡강군 농근맹해설강사들도 당정책이 맥박치고 선동성과 호소성이 강한 종목들을 통하여 농업근로자들이 당면한 영농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경연참가자들은 당의 뜻을 받들고 협동벌마다에서 선전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려오는 나날에 체득한 참신하고 다양한 경제선동형식과 방법들을 적극 활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