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강원도에서 여러개의 군민발전소건설을 빠른 속도로 추진시키고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도에서는 여러가지 형식의 언제건설과 긴 구간의 물길굴공사, 물몰이공사와 발전기실공사를 동시에 해야 하는 이 방대한 건설대상들을 자체의 힘으로 완공할 목표를 세웠다.

언제와 물길굴공사를 비롯한 건설대상들이 진척되여 매일 계획이 2배로 수행되고있다.

이천군민발전소건설을 맡은 건설자들은 발전기실굴착공사를 끝내고 언제콩크리트치기를 80% 계선에서 다그치고있다.

회양군민발전소의 물길굴건설을 맡은 건설자들은 굴진계획을 200%이상 완수하고있다.

세포군민발전소건설자들도 조압수조공사와 언제가배수로공사를 기한전에 끝내였다.

평강군민발전소건설자들은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여 방수로공사를 다그쳐 끝냈으며 고성군민발전소건설자들도 언제심벽구간에 대한 진흙다짐공사와 물길굴굴진계획을 매일 1.5배로 넘쳐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