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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업발전을 위한 경쟁 활발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 도, 시, 군들에서 지방공업발전을 위한 경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각지 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자기 지역의 얼굴이 뚜렷이 살아나는 제품들을 생산하는데 중심을 두고있다.

중앙의 식료공장들과 승부를 겨루며 인기있는 갖가지 식료품들을 련속 개발하고있는 송도원종합식료공장에서는 최근에만도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10여가지의 새 제품들을 생산에 받아들이였다.

수성천종합식료공장과 백송종합식료공장에서도 지방의 원료원천을 리용하여 여러가지 새 제품들을 개발하였으며 압록강종합식료공장, 정방산종합식료공장을 비롯한 다른 도종합식료공장들에서도 자기 도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인민들이 즐겨찾는 식료가공품의 가지수를 계속 늘여나가고있다.

시, 군의 피복공장들사이, 종이공장들사이 부문별경쟁도 맹렬히 벌어져 질좋은 제품생산으로 이어지고 경영활동방식에서 주목을 끄는 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

각 도가방공장들사이 경쟁열의를 높이기 위한 학생가방질평가회가 분기에 한번씩 진행되고있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에 열린 전국적인 학생가방질평가회에서는 강원도의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과 평안북도의 신의주가방공장제품이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각 도가방공장들의 제품의 질이 훨씬 개선되여 인민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각 도에 샘물공장, 김치공장을 새로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이 진척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짧은 기간에 공장들을 세웠으며 함경남도, 강원도, 평안남도를 비롯한 여러 도에서도 공장건설을 끝내고 생산준비를 다그치고있다.

각 도기초식품공장현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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