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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697)
     몸소 발기하신 귀환강연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7(1948)년 9월 첫 최고인민회의에서 우리 공화국정부를 수립하는 사업에 참가하였던 대의원들이 각기 자기 초소로 돌아가려 하고있던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내려가면 사람들에게 질문을 많이 받겠는데 그들에게 귀환강연제강을 간단히 만들어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필요하면 간단한 강습을 주는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이의 선견지명에 일군은 탄복을 금할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처음이다보니 일군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각계각층이니 귀환강연제강을 어느 대상에 중심을 두고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자기의 심정을 솔직히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번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구성에서 압도적다수를 차지한것은 로동자, 농민들이라고, 이것을 참작하여 제강을 잘 써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쓸데없이 장황하고 지루한 분석을 하지 말고 실제자료들을 많이 넣는 방향에서 제강을 만들데 대하여 하나하나 일깨워주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즉시 집필전투가 진행되였으며 완성된 제강이 그날 밤중으로 대의원들에게 보급되고 강습까지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의 귀환강연은 전국각지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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