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나이제리아전국준비위원회가 18일 아부쟈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인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브라힘 만투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7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혁명생애와 업적 그리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출판보도물들을 통해 소개선전하며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