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올해농사에 쓸 관개용수확보에 힘을 넣고있다.
조선에서는 지난 겨울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이 매우 적었다. 때문에 농업부문에서는 모든 물잡이시설에 물을 채우는 사업을 올해농사의 관건적인 문제로 보고있다.
농업성 과장 림광필은 전국의 저수지들과 저류지들에 물을 채워넣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는 현재까지 저수지들과 저류지들에 많은 량의 물을 확보하였으며 2,900여개소에서 논판물잡이를 하였다.
7,000여개의 우물, 졸짱, 굴포들에 대한 보수도 진행하였다.
평안북도에서도 여러곳에 저류지를 비롯한 물주머니를 만들어놓고 물길관리를 잘하여 흐르는 물이 물주머니들에 흘러들게 하고있다.
남포시와 평안남도,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도 지리적조건을 리용하여 물줄기가 합쳐지는 곳들에 여러가지 구조물들을 쌓고 물을 잡고있다.
강원도와 함경남북도의 시, 군들에서는 하천의 여러곳에 보를 막아 흐르는 물을 모조리 잡는 등 이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