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마라손, 반마라손, 10㎞, 5㎞달리기로 나뉘여 벌어진 이번 경기대회에는 조선과 중국, 마로끄, 케니아, 에티오피아선수들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마라손애호가들이 참가하였다.
김일성경기장에서 7일 개막식이 있었다.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 내각부총리 전광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근로자들, 청년학생들과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체육상 김일국동지가 개막연설을 하였다.
이어 경기가 있었다.
신호총소리가 울리자 경기장을 떠난 선수들과 애호가들은 제정된 주로를 따라 달리였다.
그들을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고무해주었다.
마라손경기에서는 조선의 리강범(남자), 리광옥(녀자)선수들이 1등을, 에티오피아의 다비 타데쎄 야에(남자), 조선의 조은옥(녀자)선수들이 2등을, 조선의 한일룡(남자), 김지향(녀자)선수들이 3등을 하였다.
반마라손경기에서는 조선의 남, 녀선수들이 금, 은, 동메달을 쟁취하였다.
애호가들의 마라손경기에서는 로씨야(남자), 스웨리예(녀자)선수들이 1위를, 뽀르뚜갈(남자), 오스트리아(녀자)선수들이 2위를, 아일랜드(남자), 오스트리아(녀자)선수들이 3위를 하였다.
경기가 끝난 다음 페막식이 있었다.
페막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애호가들에게 컵과 메달, 상장, 증서가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