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4일 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이전 《정권》들이 남조선미국《행정협정》에 로동자들의 기본권리를 억압하는 조항이 들어있다는것을 알고있었을뿐아니라 그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가로막았다는것이 밝혀졌다.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조항에는 미군이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남조선로동자들을 전원에 이르기까지 마음대로 해고할수 있으며 로동조합도 해산할수 있게 되여있다.

이전 《정권》들은 로동자들의 기본권리를 보장할수 있는 개선안을 보고받고도 그 문서를 비공개로 지정하고 덮어버렸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