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7돐을 맞으며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이 10일에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농근맹일군들, 시안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주체위업계승완성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민족사적대경사이라고 말하였다.

지난 7년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공화국의 종합적국력이 최고의 경지에 올라선 경이적인 나날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신 영광을 간직하고 당의 령도따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농업생산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고 사회주의전야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기 위해 순결한 량심과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 더 높은 알곡증산성과를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