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7돐경축 농근맹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시랑송모임 《태양과 오곡백과》가 12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서사시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에서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은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민족의 대행운이며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일대 사변이였음을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일성동지에 대한 조선인민의 흠모심, 멀고 험한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과 로고를 전하는 시들과 수령님에 대한 고마움이 분출된 장편서사시도 랑송되였다.

관계부문, 농근맹 일군들, 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