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더모트 하드슨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대표단이 12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를 찾았다.

박수철대표와 지부성원들이 손님들을 맞이하고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반제민족민주전선과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영국련대위원회의 활동정형이 통보되고 앞으로의 련대를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박수철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남녘각계층의 흠모열기가 날로 높아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물리치며 북남공동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반제민전과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더모트 하드슨은 조선반도에 평화와 번영에로 향한 기류가 형성된것은 전적으로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반제민전과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적극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