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회고모임이 10일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 중국주재 조선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리재덕의 아들 우명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존엄을 수호하시였다.
그이께서 쌓으신 업적은 력사에 길이 전해질것이다.
장울화의 딸 장금록은 태양절이 다가올수록 김일성주석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더 강렬해진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우리에게 돌려주신 사랑은 정녕 끝이 없었다.
그이께서는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속에서 나의 아버지와 맺으신 우의를 잊지 않으시고 우리를 극진히 보살펴주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의 사랑을 그대로 이어가신다.
풍중운의 아들 풍송광은 중조친선은 모택동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친히 마련해주신것이다, 이것은 오늘 두 나라 령도자들에 의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상월선생의 아들 상소위는 김일성주석은 뜨거운 정을 지닌분이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자기 가족에게 돌려주신 사랑에 대해 감회깊이 회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