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로작들에 대한 연구토론회, 독보회가 에티오피아, 메히꼬, 스위스에서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 《온 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기자》에 대한 토론회에서 에티오피아 자주정치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국통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의 업적과 그이께서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의 기본내용을 해설하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보고자와 발언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로작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는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한 불멸의 대강으로 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