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서한 《참신한 선전선동으로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자》에 제시된 사상을 깊이 체득하고 당사상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1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 일군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당간부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의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에 제시된 사상의 독창성과 과학성, 진리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서한이 현시기 당사상사업부문앞에 나서는 중대한 과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히고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천명한 불멸의 대강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서한에서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는데 선전선동의 화력을 집중하며 형식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전당적인 사업으로, 사상전선강화의 급선무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을 중요한 과제로 제시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위치와 역할을 새롭게 규정하고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준 서한은 당사상전선을 약동하고 진취적인 기풍으로 들끓게 하고 혁명대오전반이 용을 쓰며 나아가게 하는 불멸의 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