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17일 서울에서 시민단체인 《녀성의 전화》의 주최로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일본당국을 상대로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것을 요구하는 투쟁을 끊임없이 벌려왔다고 밝혔다.

죄악을 부정하는 일본의 파렴치한 처사에 맞서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세계적인 련대도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