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인디아, 파키스탄에서 경축모임, 업적토론회가 9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인디아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중심의 사상이며 인류를 평화와 진보, 번영의 길로 추동하는 위대한 사상이라고 말하였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한평생은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력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한생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김일성주석은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격찬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 라호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를 받으시는 위대한 수령이시다,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그이께서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오스트리아에서는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의 주최로 10일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행사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