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6.12조미공동성명채택 1돐에 즈음하여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방글라데슈단체들이 지지하였다.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방글라데슈언론인주체사상연구소조는 4월 26일에 발표한 련합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조선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가로막는 불법무도한 제재행위들을 준렬히 규탄한다.

조선반도에 마련된 평화에로 향한 분위기는 항구적인 평화체제에로 이어져야 하며 그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이 취해져야 한다.

우리는 조선의 북과 남이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민족자주, 평화번영의 기치밑에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