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단천발전소건설의 전반적인 대상공사에서 높은 실적이 기록되였다.

건설자들은 4월말까지 구조물기초굴착을 80% 수행하고 14만여㎥의 구조물타입을 하였으며 3만 5 000m의 도갱굴진을 진행하였다.

현장지휘부에서 언제와 발전기실, 물길굴 등의 공사목표를 대담하게 세우고 자재와 설비보장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

단천5호발전소 언제건설을 맡은 조선인민군의 어느 한 부대 건설자들은 최근 보름남짓한 기간에 수천㎥의 타입실적을 올리면서 천수백m 구간의 물길굴 콩크리트피복공사를 끝내였다.

여러 단위에서 도갱굴진과 물길굴확장공사에서 련일 높은 실적을 이룩하고있다.

단천6호발전소 언제건설을 맡은 속도전청년돌격대 제6려단에서는 좌안기초굴착과 타입공사를 립체적으로 벌리고있다.

라선시려단에서는 수백m의 물길굴상부콩크리트피복공사를 진행하면서 단천1호발전소의 취수구굴착과 구조물타입에 총돌격하고있다.

건설건재공업성려단, 전력공업성려단에서도 옥외변전소와 송전선공사대상의 굴착작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단천발전소건설은 조선에서 중요대상건설의 하나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