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알제리에서는 토론회가, 로씨야에서는 조선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개막식이, 수리아에서는 조선영화상영주간개막식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카말 도하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력사에 길이 빛날 고귀한 업적을 쌓으신 걸출한분이시다, 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그이의 한평생을 감회깊이 회고하며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로씨야 싸마라주행정부 문화상대리 꼴랴기나는 김일성주석은 로씨야인민뿐아니라 전인류가 끝없이 흠모하는 위대한 정치가, 수령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 만민은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 싸마라주의회 부의장 렉씬은 로조친선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 지난 기간 두 나라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조를 적극 발전시켜왔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네팔에서는 태양절경축 인터네트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