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가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호소문을 지지하여 4월 2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조선인민의 평화애호적인 노력에 의해 조선반도정세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 해였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평화수호의지와 대용단에 의해 북남 및 조미수뇌상봉과 회담들이 마련되였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려는 공화국정부의 노력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
또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세계 평화애호인민들이 조선의 분렬과 제국주의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