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과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현지료해하였다.

김재룡동지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모든 시공단위들이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원칙에서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일군들이 시공지도에서 설계상, 공법상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는데 중심을 두고 조직사업을 짜고들며 원림록화사업에서 나무의 사름률을 높이는 문제들과 련관부문들에서 설비, 자재들을 최우선 보장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김재룡동지는 일군들이 생산정상화를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바로 하며 선진과학기술에 의거한 우리 식의 주체화된 제철, 제강공정을 더욱 완비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강구하였다.

련합기업소의 생산공정들을 돌아보면서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 증산돌격운동을 활발히 벌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철강재를 원만히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 시공단위들과 자재보장을 맡은 단위들에서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며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철강재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원료, 연료보장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문제들이 토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