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호소문을 지지하여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자주정치연구위원회, 에티오피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가 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께서는 담대한 의지와 대용단으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6.12조미공동성명이 채택발표되도록 하시여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그러나 평화를 바라지 않는 일부 세력들은 조선통일을 위한 길에 난관을 조성하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인 동시에 진보적인류의 념원이기도 하다.

현정세는 세계 모든 평화애호인민들이 단결하여 이를 위한 공동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것을 곧 세계평화수호에 이바지하는것으로 받아들이고 각국의 진보적단체들과 함께 련대성운동을 보다 활발히 벌려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