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 존엄높고 강위력한 국가로,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거연히 솟아있는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평생을 바쳐 일떠세우시고 물려주신 가장 귀중한 애국유산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재적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은 우리 공화국을 자주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는 주체의 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있으며 우리 공화국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빛내이신데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공화국을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갖춘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신데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우리 공화국을 계승성이 확고한 전도양양한 나라로 빛내이신것은 조국청사에 영구불멸할 특출한 업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필연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수 있는 조직사상적기초와 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시였다. 혁명전통계승과 청년문제를 비롯하여 혁명위업계승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우리는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대로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하여 총돌격, 총매진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