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아시아축구련맹 대중축구의 날이 15일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 운영되였다.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조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교육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초급중학교, 소학교 체육교원,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축구협회 부서기장 김상협은 발언에서 조선의 청소년학생들이 훌륭하게 꾸려진 경기장들과 체육공원, 학교운동장들에서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참가자들이 나라의 축구기술발전을 추동하고 온 사회에 체육열풍, 축구열기를 고조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평양국제축구학교를 비롯한 여러 학교 학생들의 축구률동체조에 이어 체육교원들의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축구선수후비육성의 현 추세와 기초기술교육에서 중시하여야 할 문제들, 학교축구소조운영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토론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소학교, 초급중학교 학생들의 소축구경기들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