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13일 광주에서 추모미사를 가지고 5.18광주학살의 진상규명과 살인주모자처벌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현재까지 5.18광주학살에 대한 옳바른 진상규명과 살인주모자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광주학살의 책임을 져야 할 전두환이 광주봉기정신을 외곡하면서 력사적사실을 부정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자한당》이 봉기참가자들을 《괴물집단》으로 모독하였다고 하면서 이러한자들이 어떻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수 있겠는가고 비난하였다.

5.18광주학살의 진상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또다시 불미스러운 력사가 반복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자한당》이 5.18망언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5.18력사외곡처벌법》제정을 요구하여 초불행진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