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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전두환의 광주학살범죄 관련문서 공개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전두환역도가 광주학살을 주도한 사실이 공개되였다.

13일 남조선신문 《한겨레》가 입수한 《합동수사본부 조치내용》이라는 문서에는 광주봉기당시 합동수사본부장이였던 전두환에게 광주사태처리방향을 검토보고한 자료가 들어있다.

봉기참가자들에 대한 처벌범위를 500명정도로 정하고 주요임무를 수행한 30~40명은 극형에 처한다고 적혀있다.

실제로 1980년 10월 25일 《계엄사령부》 1심 군사재판에서는 5.18민주화운동관련자 255명중 5명을 극형에 처하였고 7명에게는 무기징역,163명에게는 징역,80명에게는 집행유예 등을 선고하였다.

뿐만아니라 이 문서에는 5.18민주화운동을 김대중내란음모사건으로 몰아가기 위해 사건내용을 조작한 자료가 들어있다.

전남지역 합동수사단은 5.18민중항쟁을 김대중과 련결시키기 위해 그를 학생운동권과 내란죄로 몰아가려고 책동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피해자유가족들은 《전씨가 5.18사후 처리에도 깊숙이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하면서 전두환이야말로 광주대학살범죄의 장본인이라고 비난하였다.

신문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광주학살만행의 모든 범죄행위가 전두환역도와 직접적으로 련관되여있다고 보는 또 하나의 증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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