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과학기술전당에서 전국마감건재부문 과학기술성과전람회-2019가 진행되고있다.

이번 전람회는 백두산건축연구원을 비롯한 참가단위들에서 새로운 형의 마감건재들을 출품한것이 특징이다.

철판지붕소음방지칠감은 자연현상에 의한 소음을 막고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문화적인 생활환경을 보장하는데서 매우 효과적이다.

착색모래미장몰탈은 시공이 간단하면서도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임의의 색으로 외부마감을 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건설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삼지연군체신소를 비롯한 여러 대상건설에 도입되여 건물의 양상을 새롭게 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밖에 균렬무늬칠감, 다색무늬칠감, 금속광택부각장식칠감, 천연돌문양장식타일, 섬유흡음판들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새형의 마감건재들은 100% 국내원료에 의거하여 생산되는 제품들이다.

마감건재의 다양화, 다종화, 다색화를 주제로 한 이번 전람회에는 250여건의 연구성과들이 제품과 도해 등으로 전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