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화상회의체계 《락원》이 전국에 도입되여 은을 내고있다.

이곳 연구집단은 최근년간 영상부호화기술, 음성부호화기술을 비롯하여 체계개발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하였다. 그리하여 영상 및 음성전송기능, 전자문서동기열람기능, 실시간다매체봉사기능 등이 높은 수준에 이른 화상회의체계를 완성할수 있었다.

정보통신망을 통해 서로 상대방의 영상을 보고 음성을 들으면서 실시간적으로 회의를 진행할수 있게 하는 《락원》의 경제적효과성과 실용적의의는 크다.

연구집단은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것으로 하여 올해 2.16과학기술상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