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토론회가 그이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5돐에 즈음하여 15일 체스꼬 쁘라하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체스꼬의 정계, 사회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인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며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강위력한 혁명적당으로 더욱 위용떨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시여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튼튼히 다지시였다.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인민의 행복, 세계평화와 사회주의위업실현에 쌓으신 그이의 업적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

한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 조선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16일에 개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