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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709)
   바뀌여진 생산주기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57(1968)년 2월 어느 한 토끼목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토끼우리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시였다.

어느 한 토끼상자앞에서 걸음을 멈추시고 생산된 새끼토끼를 죽이지 않고 제대로 다 키워내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토끼우리도 좋고 먹이조건도 좋은데 웬일인지 새끼토끼죽는률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올리였다.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토끼의 번식주기를 바꾸는것이 어떻겠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러시고는 토끼기르기에서 제일 곤난한 때는 무더운 장마철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에서 7월 10일경부터 8월 10일경까지는 대기온도가 30℃이상 되고 비가 계속 오기때문에 사람도 견디기 힘들다고 하시였다.

이어 생산주기를 고치는것이 좋겠다고,장마전인 6월말까지 번식시킨 다음 큰 놈은 도태하고 좋은 어미만 습기가 없고 랭풍장치가 된 토끼우리에서 살도록 하고 8월 20일부터 번식기로 들어가게 하자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창조된 이곳 목장의 토끼기르기경험은 그후 널리 일반화되여 전국적으로 토끼생산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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