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민주조선》은 얼마전 일본에서 1992년에 실종되였던 50대의 남성이 국내에서 발견된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문제는 이 사람이 지난 27년동안 《조선에 의한 랍치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행방불명자명단에 들어가있었다는데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누가 없어졌다고 하면 사실관계파악은 뒤전에 밀어놓고 무작정 《북소행설》을 떠들어대며 우리 공화국을 걸고드는짓을 서슴없이 감행하여왔다.
일본이 자국의 행방불명자문제를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키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이 문제를 정치화하는데 상당한 리해관계를 가지고있으며 의도적으로 문제를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부당한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만을 다른데로 돌리고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여 일본사회에 반공화국적대의식을 부식시킴으로써 군국주의해외팽창야망실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보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진속이다.
특대형과거범죄를 안고있는 저들을 가해자로부터 피해자의 처지로 둔갑시킴으로써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데 일본반동들의 랍치타령의 본질이 있다.
일본반동들이 행방불명자문제를 가지고 고양이 닭알 굴리듯 하면서 요리조리 왼새끼를 꼬고있지만 그런 눅거리요술은 통하지 않는다.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좀스럽게 놀아대는 일본을 가리켜 사람들이 정치난쟁이라고 손가락질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일본은 허황한 랍치타령으로 세계를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