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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인민관이 어린 묘향산의 등산길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신록이 짙어가는 요즘 조선의 명산 묘향산에서는 등산길을 오르는 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휴양생들, 애호가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기자와 만난 묘향산명승지관리소 소장 김철은 묘향산등산길에는 인민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이 뜨겁게 어려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38년전인 주체70(1981)년 5월 몸소 상원동, 만폭동, 비로봉지구를 돌아보시면서 묘향산을 인민의 명승지로 꾸릴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안전시설은 물론 발홈도 제대로 없는 벼랑길을 앞장서 오르시며 비로봉지구의 60여리 등산길을 새로 개척해주시였다.

이 과정에 정각과 휴식터자리들도 잡아주시였으며 등산을 널리 조직하는데서 나서는 문제와 대상별등산기간, 로정, 숙식장소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그이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연 170여리에 달하는 등산로정 전구간에 안전란간사슬들이 든든히 설치되였으며 등산길의 곳곳에 각이한 형태의 다리와 1만 4,000여개의 계단이 건설되고 바위길들에 1,500여개의 발홈이 생겨났다.

많은 정각들과 휴식터들도 새로 꾸려지고 명소마다에는 상세한 소개안내판이 세워졌다.

묘향산을 찾는 사람들은 이처럼 훌륭한 등산길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가슴뜨겁게 새기며 절세위인을 모시여 명산이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빛나고있다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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