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농학자들이 최근년간 나라의 기후풍토에 맞고 생산성이 높은 40여개의 우량한 과일품종을 육종하여 국가품종으로 등록하였다.
농업연구원 과수학연구소 소장 계룡길의 말에 의하면 새로 육종한 과일품종들은 사과, 배, 복숭아, 살구, 감, 포도, 추리 등 9개 수종이다.
다른 과일들에 비해 비배관리에 품이 적게 들고 수익성이 높은 복숭아품종연구에서 주목할만한 성과가 이룩되였다.
17개의 복숭아품종들은 모두 생육기일이 짧으면서도 수확고가 높을뿐아니라 병견딜성과 추위견딜성이 강하며 어디서나 재배할수 있다.
특히 -30℃의 추위도 극복하는 《숙천복숭아3》호와 과일 한알당 무게가 500~700g되는 《숙천큰복숭아》는 맛과 무게, 수확고에 있어서 종전 품종들에 비할바없이 우월하다.
새 품종들이 대대적으로 연구도입됨으로써 복숭아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였다.
연구집단은 《올사과1》호와 《숙천참배3》호, 《숙천올살구》, 《숙천무핵포도2》호, 《숙천감》, 《숙천올추리》, 《해주귤6》호를 비롯한 사과, 배, 살구, 포도, 감, 추리, 귤, 오디품종 20여개도 육종하여 과수단위들에 보내주었다.
새 품종들은 열매익는 시기가 빠르고 품질이 좋아 도입단위들에서 대단한 호평이다.
최근년간 조선의 과수부문에서는 과학과수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정보당 50t, 70t, 최고 100t의 과일을 수확하는 등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