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뜻 새겨주시며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3(1994)년 10월 어느날 일군들과 담화를 나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위업을 계승완성하며 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는데서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 나라의 분렬을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노력과 온갖 정력을 다 기울이신데 대해서와 수령님께서 조국통일을 그처럼 간절히 바라시였지만 통일의 그날을 보시지 못하고 서거하신데 대하여 절절하게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수령님의 유훈이며 온 민족이 통일된 조국에서 화목하게 잘살도록 하시려는것이 수령님의 뜻이였다고,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수령님께서 그처럼 바라시던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여 수령님의 생전의 뜻을 꽃피워야 한다고 간곡하게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날의 가르치심은 일군들에게 그 어떤 천지풍파가 들이닥친다 해도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의 념원이고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해야 한다는 신념과 의지를 북돋아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