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목란꽃이 활짝 피는 계절인 요즘 중앙식물원과 모란봉 등지에서는 국화를 화폭에 담아가는 촬영가들과 미술가들, 애호가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심산속에서 피여나던 목란꽃이 국화로 새롭게 태여나게 된데는 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다.
조선의 향토종식물인 목란은 예로부터 함박꽃나무, 목련화로 불리워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3(1964)년 5월 정방산유원지를 찾으시고 수십년전 여기서 류달리 꽃잎이 흰 참 좋은 꽃을 보았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고,그 꽃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교시하시였다.
다음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회고하신 꽃나무를 찾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고 찾은 다음에는 꽃나무를 수령님께 보여드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꽃나무를 그저 함박꽃나무라고 부른다는것은 어딘가 좀 아쉬운 감이 있다고,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에는 《란》자를 붙였는데 나무에 피는 아름다운 꽃이라는 뜻에서 꽃나무의 이름을 《목란》이라고 부르는것이 좋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목란꽃은 아름다울뿐아니라 굳세면서도 소박하고 고상한 맛이 있어 조선인민의 슬기로운 기상을 다 담은것 같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꽃 한송이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의 뜻에 떠받들려 목란꽃은 이렇게 조선의 국화로 되여 인민의 사랑을 받게 되였다.
조선인민은 유서깊은 곳들과 유원지, 공원, 일터마다에 목란을 많이 심고 가꾸고있으며 기념비적건축물들에 아름다운 목란꽃을 형상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