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명제품, 명상품개발과 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국가품질감독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6월초까지 20여개 단위에서 생산되는 80여가지 제품이 2월2일제품으로 등록되였다.

평양326전선공장, 대안친선유리공장, 평양대성보석가공공장에서 질제고사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성과를 거두었다.

원산구두공장,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 함흥편직공장, 신의주가방공장, 룡악산비누공장에서 생산하는 남자여름구두, 대학 녀학생가방, 겨울보온내의와 보온양말, 소학교 녀학생가방, 옷물비누와 그릇세척제 등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되였다.

금성식료공장, 평양곡산공장, 선흥식료공장 등의 밀쌈, 물엿, 감자편튀기를 비롯하여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도 품질이 우수한것으로 평가되였다.

한편 이 기간 금성식료공장의 밀쌈, 빵, 과자, 고기가공품, 음료생산공정,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의 과자, 빵, 고기가공품, 즉석국수, 단물 및 탄산단물생산공정,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의 김튀기, 조미김가루생산공정이 ISO 22000 식품안전관리체계인증을, 토성제약공장, 성천강출하사업소의 둥근알약, 교갑약, 싸락약, 주사약생산공정이 GMP(의약품생산 및 품질관리기준)인증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