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급혈자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13일 보건성 수혈원에서 진행되였다.

보건성, 련관단위 일군들, 자원급혈자들과 주조 세계보건기구 림시대리대표를 비롯한 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 조선에서 사업하고있는 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련맹대표단, 여러 나라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혈액을 기증하고있는 급혈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세계급혈자의 날 운영목적과 그 의의, 급혈자모집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수혈부문에서 급혈자들에 대한 봉사성과 실험검사의 질을 높여 안전성이 충분히 담보된 혈액과 여러가지 혈액제품으로 환자치료사업에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급혈활동을 소개하는 사진들과 채혈실을 돌아보았으며 중앙예술경제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날 각 도에서도 세계급혈자의 날이 운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