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녀맹예술선동대원들이 5일부터 14일까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하였다.
혜산을 출발하여 보천보에 들어선 답사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전하는 종합해설을 듣고 보천보전투지휘처, 경찰관주재소 등을 돌아보았다.
리명수혁명사적지,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로 답사길을 이어갔다.
답사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삼지연대기념비를 찾은 그들은 삼지연못가와 부주제군상 등을 돌아보았다.
무산지구전투승리기념탑, 신파혁명사적지를 찾았다.
삼지연읍지구의 건설장들에서 돌격대원들과 일도 함께 하고 지원물자들을 넘겨주면서 경제선동경연무대를 펼치였다.
답사자들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등을 참관하였으며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시랑송발표모임을 비롯한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