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의 과학자들에게 돌려주신 사랑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1(1972)년 11월 어느날 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일본조선과학자대표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총련일군들의 건강에 대하여 다정히 물으시고 그들의 방문을 축하해주시였다.

수령님께서는 그들을 위한 만찬도 마련해주시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만날 때마다 마음이 설레이며 감개무량해지군 한다고 하시면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조국방문을 자주 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들과 함께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를 관람하시였고 조국의 과학연구성과를 보여주는 전시관이 개관되였을 때에는 그들이 제일선참으로 전시관을 참관하도록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대표단성원들의 조국방문일정이 거의 끝나갈 때에는 그들을 또다시 불러주시고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며 먼길에 몸조심하라고, 돌아가서도 건강한 몸으로 일을 더 잘하라고 거듭 교시하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외의 과학자들에게 베풀어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끝이 없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