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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714)
   밭농사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47(1958)년 1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신천군 새날협동조합(당시)을 찾으시였다.

1월의 맵짠 눈바람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마을부터 돌아보시며 조합원들의 생활을 구석구석까지 보살피신 수령님께서는 리인민위원회사무실에서 조합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밭에 관수를 하면 수확이 높아질수 있다고 하시면서 온 나라의 밭에 관수를 하면 얼마나 많은 수확을 낼수 있는가에 대하여서와 인민생활의 휘황한 전망에 대하여 차근차근 설명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동무들이 밭관수에서 혁명을 일으켜보라고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다음날 이곳 관리위원장과 함께 산과 들을 돌아보시며 양수장자리며 물도랑을 쨀 자리들을 정해주시고 이웃 협동조합의 관리일군들과 조합원들을 부르시여서는 밭관수체계를 잘 세울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자동차와 양수기, 전동기를 비롯한 많은 기계설비를 보내주시였으며 기술자와 설계일군들을 파견하시여 밭관개공사를 도와주도록 하시였다.

수령님께서 신천군의 한 협동조합에 지펴주신 밭관수의 불씨는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져 전국도처에서 밭관개공사가 활발히 벌어졌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새날협동조합만이 아닌 황해남도의 조합들에서는 해방전에 비하여 알곡 총생산량이 근 2배로 늘어나는 기적적인 성과가 이룩되였으며 밭농사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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