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국제건강 및 의료기구부문 과학기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에는 조선과 중국, 로씨야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100여개 단체들이 출품한 기능성건강제품들, 질병치료에 효과가 좋은 의약품들, 진단 및 치료예방기구들과 다양한 위생용품들이 전시되였다.

전시회기간 기술토론회와 지적제품류통, 전시품판매 등도 있게 된다.

개막식이 17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에는 과학기술전당 총장 최정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수, 보건성 부상 김형훈, 관계부문 일군들과 여러 나라의 대표단들, 주조 외교대표들, 대표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전시회는 21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