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석탄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새 매장량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석탄공업성 국장 리덕성의 말에 의하면 6월현재 이미 각 탄광련합기업소의 탐사대들은 수만m의 시추굴진과 탐탄굴진을 진행하여 천수백만t의 석탄매장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4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경제발전의 척후전구인 탄광, 광산들에서 탐사와 굴진을 앞세우고 채굴과 운반의 기계화실현에 힘을 집중하여 공업의 식량인 석탄과 광물생산을 대대적으로 늘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석탄은 전력공업과 금속공업, 화학공업 등 인민경제를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원료, 연료로 되고있다.(끝)